‘환혼2’ 서혜원, 짝사랑 황민현 살리려다 박은혜에 납치 감금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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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이 황민현을 살리려다 박은혜에 납치 감금됐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소이(서혜원 분)는 서율(황민현 분)이 혈충 때문에 죽어가고 있음을 알았다.
소이는 과거 자신이 서율을 살리려 몸에 넣은 혈충 때문에 현재 서율이 죽어가고 있음을 알았고, 서율을 살릴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진요원 진호경(박은혜 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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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이 황민현을 살리려다 박은혜에 납치 감금됐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소이(서혜원 분)는 서율(황민현 분)이 혈충 때문에 죽어가고 있음을 알았다.
소이는 과거 자신이 서율을 살리려 몸에 넣은 혈충 때문에 현재 서율이 죽어가고 있음을 알았고, 서율을 살릴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진요원 진호경(박은혜 분)을 찾아갔다. 소이는 “진우탁 어르신이 저를 가짜로 들이실 때 혈충이란 걸 넣었다. 그게 신수원 안에 들어갔다. 꺼낼 방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진호경은 “죽기 전까지 꺼낼 방법은 없다”고 잘라 말했고, 소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달라. 진요원 원장님이라면 할 수 있지 않냐. 대신 진짜 진부연이 누구인지 알려 드리겠다”고 거래를 하려 했다. 이미 진짜 진부연(고윤정 분)을 찾은 진호경은 “필요 없다. 지금 저 애가 내 딸이 맞다”고 말했지만 소이는 “아니요. 그 안대 주인은 분명 다른 사람이다”며 진부연이 낙수란 사실을 알리려 했다.
진호경은 진부연이 낙수의 기억을 되찾지 않길 바라기에 소이를 그대로 기절시켜 방에 가뒀다. 그렇게 소이가 갇히자 소이의 수하가 서율을 찾아가 “우리 점주님 좀 살려 달라. 낮에 진요원에 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 일이 생긴 것 같으면 전하라는 말이 있었다”며 소이의 말을 전했다.
소이는 “진짜 진부연은 나와 사리촌에 살던 눈 먼 그 아이라고 전해라. 내가 진요원에 들어가서 죽으면 시신과 비밀로 협박해서 꼭 살 방법을 찾으라고, 반드시 살라고 해”라고 말했고, 서율은 “사리촌 눈 먼 아이, 정말 그렇게 말했다고? 그 애가 진호경의 딸이라고?”라며 경악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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