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MBC 교통카드로 편의점서 플렉스 "무적이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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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편의점에서 플렉스하는 여유를 즐겼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이경은 "공중전화가 어디 있는지 안다. 가까이 있더라. 우리 편의점을 좀 가볼까 싶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단 사실을 확인한 이이경은 스태프에게 "다 골라라"며 거들먹거렸다.
편의점 직원에게 검색을 부탁해 공중전화 위치도 파악한 이이경은 식사 후에는 스태프들과 커피타임(?)까지 가지며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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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편의점에서 플렉스하는 여유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당탕탕 전원탑승'에 재도전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이경은 "공중전화가 어디 있는지 안다. 가까이 있더라. 우리 편의점을 좀 가볼까 싶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공중전화비로 지급된 동전이 얼마인지 생각하던 이이경은 교통비로 지급된 교통카드를 떠올렸다.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단 사실을 확인한 이이경은 스태프에게 "다 골라라"며 거들먹거렸다. 스태프가 "(교통카드에) 얼마있는지는 아는 거냐"고 묻자, 이이경은 이미 택시비 계산할 때 잔액을 확인했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자신의 간식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몫과 편의점 직원의 것까지 쇼핑바구니에 야무지게 챙겼다. 이이경은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하면서 사서함이 쌓일 동안 식사 좀 하겠다"라며 (MBC가 지급한 카드로)'니돈내산'을 실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이경은 의기양양하게 "왜 이렇게 많이 넣어 준 거냐. 나 이거(교통카드) 있으면 무적이다. '엄카'(엄마 카드)보다 세다"라며 웃었다.
편의점 직원에게 검색을 부탁해 공중전화 위치도 파악한 이이경은 식사 후에는 스태프들과 커피타임(?)까지 가지며 여유를 즐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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