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캐나다구스·무스너클 등 프리미엄 패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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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올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강화해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은 가운데, 특히 외부 모임과 활동이 증가해 패셔너블한 패딩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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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올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강화해오고 있다. 본점은 올해 캐나다구스·듀베티카·페트레이·맥케이지 등을 새롭게 오픈했다.
잠실 에비뉴엘에도 노비스·무스너클·파라점퍼스·듀베티카·페트레이·퓨잡 등을 한곳에 모아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 프리미엄 패딩존을 구성했다. 동시에 캐나다구스·에르노·맥케이지 등도 입점시켰다.
이는 늘고 있는 프리미엄 패딩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최근 3년간(2020년 1월~2022년 11월) 롯데백화점에서 프리미엄 패딩을 구매한 소비자 중 약 15%가 1년 내, 30%가 3년 내 재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한파 특보 이후(12월13~22일 10일간)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은 가운데, 특히 외부 모임과 활동이 증가해 패셔너블한 패딩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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