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카드보다 세” 이이경, MBC 돈으로 편의점 플렉스(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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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미션을 위해 받은 교통카드로 편의점 플렉스를 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5회에서는 정신없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 중 이이경이 여유를 부렸다.

이날 이이경은 편의점에 들어가선 "교통카드로 물건 구매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티머니로 결제하겠다"면서 MBC의 돈을 마치 자신의 돈처럼 음식을 잔뜩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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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이경이 미션을 위해 받은 교통카드로 편의점 플렉스를 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5회에서는 정신없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 중 이이경이 여유를 부렸다.

이날 이이경은 편의점에 들어가선 "교통카드로 물건 구매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이 "얼마 있는 줄 알고?"라며 당황하자 이이경은 "확인했다. 나 똑똑하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곤 제작진들에게 먹고 싶은 것 얼마든지 구매하라며 "이정도는 사드릴 수 있다. 어차피 재석이 형,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 식사 좀 하겠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티머니로 결제하겠다"면서 MBC의 돈을 마치 자신의 돈처럼 음식을 잔뜩 구매했다. 이어 제작진들에게 "왜 이렇게 많이 넣어줬냐. 나 이거 있음 무적이다. 엄카(엄마카드)보다 세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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