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쿠르드족 상대 총격범, 인종차별 범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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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쿠르드족 문화센터 총격 사건 용의자가 인종차별에 의한 범죄를 시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인포방송은 현지시간 24일 용의자가 경찰에서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쿠르드족을 목표로 공격했다고 밝히고 자신이 몇 명을 죽였는지 반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전날 파리 10구에 있는 쿠르드족 문화센터와 인근 식당, 미용실에서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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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쿠르드족 문화센터 총격 사건 용의자가 인종차별에 의한 범죄를 시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인포방송은 현지시간 24일 용의자가 경찰에서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쿠르드족을 목표로 공격했다고 밝히고 자신이 몇 명을 죽였는지 반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전날 파리 10구에 있는 쿠르드족 문화센터와 인근 식당, 미용실에서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쿠르드족 수백 명이 모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며 거리에 주차된 차량이 시위대에 의해 뒤집혀 불에 타는 등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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