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日 3대 우동마을 투어…김숙 "이런 데 따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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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와 김령래 부문장이 우동의 본고장 일본에서 우동 맛집투어를 함께 했다.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일본 3대 우동마을로 꼽히는 다카마츠 방문을 위해 비행기를 탄 정호영은 바로 옆자리에 앉은 김형래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메뉴 연구와 일본 우동 맛집을 투어한다는 정호영의 계획을 들은 김형래도 승무원들과 함께 투어에 동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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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정호영 셰프와 김령래 부문장이 우동의 본고장 일본에서 우동 맛집투어를 함께 했다.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일본 3대 우동마을로 꼽히는 다카마츠 방문을 위해 비행기를 탄 정호영은 바로 옆자리에 앉은 김형래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메뉴 연구와 일본 우동 맛집을 투어한다는 정호영의 계획을 들은 김형래도 승무원들과 함께 투어에 동행하기로 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펼쳐진 환상적인 워터 살루트 세리모니와 더불어 우동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우동학교 체험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되자, 김숙은 "이런 데 따라가야 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보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돌아온 1대 반장 양치승은 김형래에게 '비행기 안에 헬스장 전단지 꽂아도 됩니까?'라면서 초면부터 영업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하늘 위의 영업왕인 김형래에게 오히려 역영업을 당한 양치승은 "보통 사람 아니구나!"라며 당황했다고 해 호기심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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