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예대상 야욕 "안 주면 산타 가만 안 둔다" (전참시)

황서연 기자 2022. 12. 2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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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앞서 '전참시'에서 파김치 먹방을 선보여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있다.

전현무에게 "연예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중 하나만 골라라"라고 물은 것.

전현무는 올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캐릭터로 활약을 펼쳐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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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이석훈이 출연해 스튜디오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전현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딱 하나 받는다면 뭘 받고 싶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영자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전참시'에서 파김치 먹방을 선보여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있다. 전현무 이영자는 승산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양세형이 정곡을 찔렀다. 전현무에게 "연예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중 하나만 골라라"라고 물은 것. 전현무는 올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캐릭터로 활약을 펼쳐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전현무는 즉각 "대상"이라고 외쳤다. 이어 "대상 안 주면 산타 할아버지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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