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박준형·양치승, 근육 삼형제 컴백…이번엔 두뇌 풀가동?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5. 0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 그룹 'god' 박준형,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다시 뭉친다.

2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 근육 삼 형제의 섬 살이가 그려진다.

양치승이 아이디어를 내놓지만, 그 말대로라면 한 사람이 20kg 타이어를 무려 네 개나 들어야 한다.

박준형은 "너 운동 뭣 하러 해 매일, 고깃덩어리 왜 만들어?"라고 양치승을 응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2.12.23.(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성훈, 그룹 'god' 박준형,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다시 뭉친다.

2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 근육 삼 형제의 섬 살이가 그려진다.

지난 8월 뭐든 몸으로 해결해 웃음을 선사한 세 사람은 "우리 너무 무식해 보이더라"며 이번에는 스마트한 생활을 보여준다고 다짐한다.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해 가구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낸다. 그러나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별다른 계획 없이 일단 닥치는 대로 재료를 모으다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모인 것.

한가득 재료를 모은 이들은 이를 어떻게 현명하게 베이스캠프로 옮길지 고민한다. 양치승이 아이디어를 내놓지만, 그 말대로라면 한 사람이 20kg 타이어를 무려 네 개나 들어야 한다. 박준형은 "너 운동 뭣 하러 해 매일, 고깃덩어리 왜 만들어?"라고 양치승을 응원한다.

재료를 가지고 온 뒤 가구를 만들 때도 열띤 토론은 이어진다. 양치승은 자신이 구상한 식탁을 말로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자, 곧장 만들기에 돌입한다. 과연 그가 완성한 식탁은 어떤 모습일까.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