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아픈 것 견뎌줘서 고마워"('KBS 연예대상')

김두연 기자 2022. 12. 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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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박주호는 "'슈돌' 제작진에게 우선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올해 엄청 힘들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픈 걸 잘 참고 이겨준 안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박주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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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쾌유를 빌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2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박주호는 "'슈돌' 제작진에게 우선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올해 엄청 힘들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픈 걸 잘 참고 이겨준 안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박주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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