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전참시'로 새 매니저 구인..DM으로 연락와"[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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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호영이 새로운 매니저를 구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호영은 지난주 '전참시' 방송을 통해 매니저를 직접 구인했던 것을 언급했다.

"다시 한 번 '전참시'의 위력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DM과 회사 메일이 많이 왔다. 어쨌든 매니저를 구했다"며 새로운 매니저 안창현 씨를 소개했다.

새롭게 뽑힌 매니저는 6개월간 김호영과 일하며 김호영을 롤 모델로 여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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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참시' 김호영이 새로운 매니저를 구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이석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호영은 지난주 '전참시' 방송을 통해 매니저를 직접 구인했던 것을 언급했다. "다시 한 번 '전참시'의 위력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DM과 회사 메일이 많이 왔다. 어쨌든 매니저를 구했다"며 새로운 매니저 안창현 씨를 소개했다.

새롭게 뽑힌 매니저는 6개월간 김호영과 일하며 김호영을 롤 모델로 여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새 매니저는 "매니저 일이 재밌다기보다는 호영이 형 매니저라서 재밌는 게 많다. 형을 만나고부터 형이 내 롤모델이 됐다. 24시간 쪼개서 일하는 걸 보고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호영 형을 보면서 10년 뒤에도 이런 피부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럼도 바르고 선크림을 바르게 됐다. 그리고 형을 보면서 하와이안 셔츠를 하나씩 장만했다"고 달라진 생활습관과 패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는 매니저가 본인을 롤 모델로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냐고 김호영에게 물었고, 이에 김호영은 "롤 모델로까지 생각한 줄 진짜 몰랐다. '내가 롤모델로서 모범적으로 보여준 게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의외라고 생각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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