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준호 두고 펜싱 김준호 비주얼에 감탄 “뒷목 살도 없어”[2022 KBS 연예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펜싱선수 김준호와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MC 찬희는 베스트 커플상에 김지민, 김준호가 시상을 한다고 소개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코미디언 김준호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김지민은 펜싱 선수 김준호의 팔짱을 낀 채 등장했다.
김지민도 "깜짝 놀라셨죠. 김준호라고 해서"라고 장난을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민이 펜싱선수 김준호와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나섰다.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이 진행 됐다.
이날 MC 찬희는 베스트 커플상에 김지민, 김준호가 시상을 한다고 소개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코미디언 김준호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김지민은 펜싱 선수 김준호의 팔짱을 낀 채 등장했다. 문세윤은 “저희가 잘못 말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도 “깜짝 놀라셨죠. 김준호라고 해서”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김준호는 “베스트 커플상 시상인데 그 김준호 씨가 아니라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지민은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 같은 준호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고, 뒷목살도 없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가 “대본대로 해달라”고 당황하자, 김지민은 “대본대로 할 거면 비대면으로 하시라”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2022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혜영, 52세 몸매가 이 정도…美 해변서 파격 수영복 자태 “애쓴 보람”
- 연봉 100억 이지영 “항상 새벽 4시30분에 알람” 성공 비결 공개(쇼미11)[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