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영마저 당황하게 만든 매니저! 그 정체는?

김민정 2022. 12. 24.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션 끝판왕 김호영이 매니저 때문에 당황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호영, 이석훈, 이국주가 등장했다.

"김호영은 나의 롤모델이다. 그를 보면 시간이 없단 건 핑계다"라며 안창현 매니저는 김호영을 찬양했다.

김호영은 만났더니 "형은 슬럼프가 없었냐라고 하더라. 음향 일을 그만뒀다는 말에 다른 직업이지만 매니저를 해보라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션 끝판왕 김호영이 매니저 때문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호영, 이석훈, 이국주가 등장했다.

김호영은 “예전 출연했을 때 매니저를 구한다고 얘기했는데 드디어 구했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내가 재밌는 말 했을 때 웃어주기만 하면 된다”라며 매니저의 조건을 얘기했다.

드디어 구한 김호영의 매니저는 음향 엔지니어 출신인 안창현 매니저였다. 6개월차인 안창현 매니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면도를 하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옷도 신중하게 골랐다.

안창현 매니저는 “재밌다. 매니저 일이 재미있기보다는 김호영과 함께라서 재밌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나의 롤모델이다. 그를 보면 시간이 없단 건 핑계다”라며 안창현 매니저는 김호영을 찬양했다.

안창현 매니저는 수염이 있을 때는 유병재, 없을 때는 이준혁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김호영을 따라 면도도 열심히 하고, 세럼과 선크림도 챙겼다.

안창현 매니저는 김호영을 보자마자 미리 준비한 꽃을 선물했다. “샌더소니아다. 성공과 축하란 뜻의 꽃말이 있다”라는 꽃다발 선물에 김호영은 “센스 좋다”라며 칭찬했다. 이석훈은 “꽃 받고 당황해서 얌전해졌다”라고 해 패널들을 웃게 했다.

안창현은 음향 엔지니어를 그만두고 본가에 내려갈 준비를 하다가 김호영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만났더니 “형은 슬럼프가 없었냐라고 하더라. 음향 일을 그만뒀다는 말에 다른 직업이지만 매니저를 해보라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안창현 매니저와 이석훈&이근묵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