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떨리는 영어 주문 순간” 순조롭게 주문 완료 (캐나다 체크인)

유경상 2022. 12. 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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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영어로 순조롭게 음식을 주문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는 도중에 식사 시간을 가졌고 한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기 전에 "굉장히 지금 떨리는 영어 주문 순간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이효리는 영어로 순조롭게 주문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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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영어로 순조롭게 음식을 주문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는 도중에 식사 시간을 가졌고 한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기 전에 “굉장히 지금 떨리는 영어 주문 순간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이효리는 영어로 순조롭게 주문 완료했다.

뒤이어 이효리는 야외에서 식사를 하며 “날씨 진짜 좋고 습도도 너무 좋다. 여기도 강아지 데려와도 되겠지? 우리 애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가을을 즐기며 쉼터에서 봉사를 할 때는 개들이 추울까봐 겨울을 걱정하느라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자 이효리는 “여기 영화 속 아니지? 지금 이거 다 가짜 아니지? 가짜 같다. 진짜 이국적이다”고 감탄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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