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홍진경 평창동 집 공개 덕분에 ‘홍김동전’ 위기 넘겨”[2022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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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한 '홍김동전'의 조세호는 "저희가 7월에 오프닝 때 '꼭 겨울에 패딩 입고 오프닝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우리 팀이 오늘 이곳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베스트 팀워크상은 내년에 모두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사실은 좀 위기가 있었다. 시청률이 우리 마음대로 나오지 않을 때 눈치도 봤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홍김동전'은 매주 새로운 기획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KBS 간판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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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김동전’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홍김동전’이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한 ‘홍김동전’의 조세호는 “저희가 7월에 오프닝 때 ‘꼭 겨울에 패딩 입고 오프닝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우리 팀이 오늘 이곳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베스트 팀워크상은 내년에 모두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사실은 좀 위기가 있었다. 시청률이 우리 마음대로 나오지 않을 때 눈치도 봤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홍김동전’은 매주 새로운 기획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KBS 간판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약속했다.
장우영은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저희 두 주먹 불끈 쥐고 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때 조세호는 “위기였을 때 홍진경 누나가 집을 공개하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매주 ‘홍김동전’ 촬영은 진경이 누나 집에서 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홍진경은 “라엘아 고마워. 엄마 상 탔어”라고 딸과 기쁨을 나눴다. 조세호는 “(박)진형이 형 감사하다”라며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진영도 언급했다.
(사진='2022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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