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국주=이국진, 말라야 되냐 살 쪄야 되냐 ‘폭소’(전참시)
이슬기 2022. 12.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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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말실수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이국주를 이국진으로 잘 못 불렀다.
이날 이영자는 이석훈을 맞이하면서 캐럴을 부탁했다.
이영자는 이국주를 부르려다 "김국, 이국진 씨"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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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영자의 말실수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이국주를 이국진으로 잘 못 불렀다.
이날 이영자는 이석훈을 맞이하면서 캐럴을 부탁했다. 하지만 이석훈이 만족스럽게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자 그는 이국주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영자는 이국주를 부르려다 "김국, 이국진 씨"라고 언급했다. 송은이는 "이국진, 말라야 되는 거예요? 안 말라야 되는 거예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리면 숨차니까 걸어왔지요"라며 센스 있는 캐랄으로 화답,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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