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직접 임보하던 눈썹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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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실내에서 임시 보호하던 개 눈썹이를 만났다.
이효리는 이날 눈썹이를 만나러 갔다.
이효리는 "추운 겨울이었고 견사나 바닥이나 미소의 영양 상태나 열악한 상황이었다"면서 "제가 6개월 넘게 데리고 있으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호를 했고 새끼들도 자라게 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눈썹이를 보자마자 "아기 때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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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캐나다 여정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이날 눈썹이를 만나러 갔다. 눈썹이는 봉사 다니는 보호소에 있던 미소가 낳은 새끼 중 하나였고, 입양 후 이름은 아비였다.
이효리는 “추운 겨울이었고 견사나 바닥이나 미소의 영양 상태나 열악한 상황이었다”면서 “제가 6개월 넘게 데리고 있으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호를 했고 새끼들도 자라게 했다”고 말했다.
미소와 눈썹이는 캐나다로 입양이 됐고, 나머지 형제들은 모두 국내 입양이 됐다. 이효리는 눈썹이를 보자마자 “아기 때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즐거워했다.
다만 눈썹이는 처음에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 카메라 등 낯선 이들의 방문에 당황했고, 이효리를 잘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을 주자 이효리를 기억해낸듯 먼저 다가오는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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