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베스트엔터테이너상 “♥주상욱, 늘 맛있게 먹어줘 고마워”[2022 KBS 연예대상]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지켜보는 앞에서 수상했다.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차예련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차예련은 “‘편스토랑’ 전후로 인생이 나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요리를 하면서 레시피도 공유하고 있는데, 제가 감자도 하나 못 썰게 생겼다고 하더라. 어른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제가 요즘 행복하게 요리하고 있다. 류수영 오빠, 이찬원과 재밌게 하고 있어서 ‘편스토랑’이 잘 되는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감사한 스태프의 이름을 언급한 차예련은 “집에서 하루에 10가지 정도 요리를 할 때도 있고 별이 보일 때도 있다. 언제나 늘 응원해주는 스태프들 고맙다”라며 “늘 맛있다고 밥 먹어주는 남편 고맙다. 어쩌다 보니 남편과 동반으로 오게 됐다. 딸 인아야 엄마 상 받았다.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사진='2022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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