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7회 로또 1등 9명…당첨금 각 27억4880만원씩

▲ 제104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사진/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모두 9명이 당첨돼 각 27억4880만원씩 행운이 돌아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24일 추첨한 제104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에 ‘2, 20, 33, 40, 42, 44’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7억4880만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83명으로 각 49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28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530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1만3403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을 살펴보면 경기, 충남에서 각 2명씩 나왔고 서울, 대구, 울산, 경북, 경남에서 각 1명씩 배출됐다. 자동번호 선택이 6명이고 나머지 3명은 수동번호를 선택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