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왕빛나, 이유진 아이 임신→김소은, 김승수에 “이제 못 만날 것 같다”

백아영 2022. 12.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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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이유진의 아이를 임신했다.

24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이 누명을 벗었다.

한편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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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이유진의 아이를 임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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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이 누명을 벗었다.

앞서 조남수(양대혁)에 의해 산업스파이로 몰린 김소림은 징계위원회에서 타인이 자신의 메일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아이피 추적을 해서라도 계정 도용을 한 사람을 알아내겠다고 한다. 이에 조남수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냐”며 김소림을 만류했고,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신무영(김승수)는 메일이 전송된 시각 김소림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누명을 벗은 김소림에게 신무영은 “회사를 대표해 사과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하지만 김소림은 “이제 못 만날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하며 이별을 통보한다. 조남수와 사귀는 신지혜(김지안)가 신무영의 딸인 것을 알았기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던 것.

그런가 하면 장현정(왕빛나)은 몸살 기운이 사라지지 않자 김태주(이하나)를 다시 한번 찾았다. 장현정에게 혈액 검사를 권한 김태주는 결과를 확인하곤 장현정에게 “이모님 임신이세요”라고 전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남수 이제 아웃!!!”, “태주야 네 조카야”, “신무영 당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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