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많은 눈...임실 산타 축제 시작
오점곤 2022. 12. 24. 22:46
전라북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성탄절을 앞두고 임실군 산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폭설 여파로 개막식을 생략한 채 시작한 임실 산타 축제는 치즈테마파크에서 성탄절 휴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산타 퍼레이드 경연대회'인데 참가단체들이 특색있는 산타 복장을 하고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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