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억 대박’ 로또 1등, ‘6곳 자동’ 서울은 빠졌다…어디서 샀나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7억488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49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28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5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1만3403명이다.
1등 당첨자 9명 중 6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벼락부자복권(대구 달서구 죽전길 149 1층 복권방)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유곡로 19-1) ▲교하로또판매점(경기 파주시 파주로 266 아이비타워108호) ▲동덕로또방(충남 아산시 시장남길 26)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서해로 519-2) ▲로또판매점(경북 상주시 상서문로 59)이다.
수동선택 3곳은 ▲복권소매(서울 금천구 가산로5길 77 1층) ▲세민(경기 부천시 중동로 147 1층) ▲행운복권(경남 사천시 새시장길 12) 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766곳(11월 7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제일 많은 경기지역은 1976곳 중 2명(자동 1명·수동 1명), 두 번째로 많은 1312곳인 서울에서는 1명(수동), 547곳인 경남에서는 1명(수동), 429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372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351곳인 대구에서는 1명(자동), 193곳인 울산에서는 1명(자동)이다. 판매점이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자동 배출점이 없어 사실상 크리스마스 대박 배출점이 없는 셈이다.
한편 로또 당첨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영업점(1등 서울 서대문 본점, 2~3등 각 지점)과 로또 판매점(4~5등)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지역단위농협에서는 로또 당첨금 지급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인터넷 구입 로또의 경우 1~3등은 동행복권 고액당첨 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 구입 로또 4~5등 당첨자는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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