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조리용 부탄가스 폭발...4명 화상

이준엽 2022. 12.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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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에 있는 가정집 마당에서 조리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2명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모두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사하면서 조리용 부탄가스 통을 등유 난로 위에 올려놨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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