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비투비 이민혁, 올해의 DJ상 수상 [KBS 연예대상]

김민지 기자 2022. 12. 24.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KBS 연예대상'에서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비투비 이민혁이 올해의 DJ상의 주인공이 돼 기뻐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이기광과 이민혁은 각각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과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2 KBS 연예대상'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 KBS 연예대상'에서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비투비 이민혁이 올해의 DJ상의 주인공이 돼 기뻐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이기광과 이민혁은 각각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과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다.

이기광은 "시상식 참석만으로 영광인데 '올해의 DJ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DJ로 만나뵌지 9개월 밖에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걸로 알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태프들과 힘을 실어준 하이라이트 멤버들 게스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과 공감하는 DJ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민혁은 "어려서부터 라디오를 좋아해 자연스레 DJ를 동경해 왔다"라며 "축하무대가 아니고 수상자로 이 자리에 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하게 만들어주시는 스태프들, 게스트, 청취자에게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 덕에 상을 받아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의 밤을 책임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2 KBS 연예대상'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방송된 KBS 예능은 KBS 2TV '1박2일 시즌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세컨 하우스', 배틀트립 시즌2', '홍김동전',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연중 플러스', '개는 훌륭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노래가 좋아' 등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