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서 금광 갱도 붕괴‥18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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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의 한 금광에서 오늘 오후 갱도 붕괴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매몰됐다고,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신장 이리주 이닝현의 한 금광에서 작업 도중 갱도가 무너졌으며, 노동자 40명 가운데 22명이 대피했지만 18명은 갱도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응급 지휘부를 구성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갱도 주변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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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의 한 금광에서 오늘 오후 갱도 붕괴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매몰됐다고,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신장 이리주 이닝현의 한 금광에서 작업 도중 갱도가 무너졌으며, 노동자 40명 가운데 22명이 대피했지만 18명은 갱도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응급 지휘부를 구성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갱도 주변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9207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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