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진요원 방문 거절한 이재욱에 눈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24.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욱의 거절에 상처받은 고윤정이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호경(박은혜)은 진부연(고윤정)을 찾아가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진부연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줄 테니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 것.

진부연은 장욱을 찾아가 진요원에 함께 가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재욱의 거절에 상처받은 고윤정이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호경(박은혜)은 진부연(고윤정)을 찾아가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진부연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줄 테니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 것.

하지만 진부연은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떠나지 않을 것을 알렸다. 진호경은 “너 그 자에게 마음을 줬구나”라고 말하면서, 장욱(이재욱)과 함께 진요원을 찾아와 사죄와 부탁을 하면 두 사람의 혼인을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진부연은 장욱을 찾아가 진요원에 함께 가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욱은 이런 사정을 모르고 오해했고, 진요원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부연은 “네 옆에 계속 있어보려고 노력한 거다”라고 말한 뒤 떠났다. 진부연은 홀로 앉아 눈물을 흘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