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쟈니, 섹시+청순 맨몸 니트 선보여 [2022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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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NCT127 쟈니가 뇌쇄적인 몸매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정우는 "쟈니와 유타가 각각 영어와 일본어로 세계의 팬들에게 인사하는 게 어떠하냐"라고 권유했다.
쟈니는 미국인, 유타는 일본인이다.
또한 몸매로 유명한 쟈니는 이너를 따로 받쳐입지 않고 맨몸에 검은 니트 조끼를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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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요대전’ NCT127 쟈니가 뇌쇄적인 몸매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2부 마지막, 3부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엔딩 무대를 소개하기 위해 NCT127이 등장했다. 이들은 블랙 톤으로 모두 의상을 맞춰 입고 있었으나 유타, 쟈니, 태용 등은 화려한 염색 머리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정우는 "쟈니와 유타가 각각 영어와 일본어로 세계의 팬들에게 인사하는 게 어떠하냐"라고 권유했다. 쟈니는 미국인, 유타는 일본인이다. 이들은 자국어로 능숙하게 연휴 인사를 건넸다. 시선을 특히 사로잡는 건 장난기를 감추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쟈니의 얼굴이다. 유독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쟈니는 날카로운 눈매에 나른하게 뜨인 눈동자가 부각되는데, 짙은 회색 염색을 한 게 특히 잘 어울린다.
또한 몸매로 유명한 쟈니는 이너를 따로 받쳐입지 않고 맨몸에 검은 니트 조끼를 걸쳤다. 청순한데, 섹시하다. 요염한데 얌전하다. 뇌쇄적인데 단정하고 야한데 깔끔하다. 묘한 이미지다.
네티즌들은 "누굴 또 죽이려고", "시카고 남자가 내 심장을 죽였으니 고소합니다. 결혼신고서에 사인 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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