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오리·곡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정길훈 2022. 12. 24. 22:08
[KBS 광주]최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온 나주 세지면의 육용오리 농장과 곡성 입면의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 결과 두 농장 모두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금까지 8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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