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서 2,017명 코로나19 확진…4명 숨져

[KBS 청주]충북에서 어제(23일) 코로나19 확진자 2,017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1,181명, 충주 292명, 음성 126명, 제천 123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7개 시·군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또 영동의 60대 등 확진자 4명이 숨져 충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57명으로 늘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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