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동해, 5만원권 가득 든 돈봉투 선물"(아형)[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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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동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진짜 미담을 풀어보겠다며, 동해와 관련한 일화를 꺼냈다.
은혁은 "올해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내 생일이 4월 4일인데, 멤버들끼리는 이제 생일선물을 챙기기엔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동해가 따로 와보라고 부르더라. 봉투를 하나 줬는데 꽤 두꺼웠다"고 입을 열었다.
동해가 건넨 봉투의 정체는 돈 봉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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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동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그룹 슈퍼주니어(SJ)가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진짜 미담을 풀어보겠다며, 동해와 관련한 일화를 꺼냈다. 은혁은 "올해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내 생일이 4월 4일인데, 멤버들끼리는 이제 생일선물을 챙기기엔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동해가 따로 와보라고 부르더라. 봉투를 하나 줬는데 꽤 두꺼웠다"고 입을 열었다.
동해가 건넨 봉투의 정체는 돈 봉투였다. 은혁은 "돈이 엄청 들어있었다. 오만원권이 엄청 들어있었다. 어머니 가져다 드리라는 돈이었다. 가족과 여행에 보태 쓰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멤버의 가족까지 생각한 동해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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