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눈길에 도내 사건·사고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나는 등 강원도 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4일 오후 1시 20분쯤 동해시 용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1.5t트럭이 충돌해 6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등 3명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1시 7분쯤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에서 50대 남성이 등산을 하던 중 눈길에 넘어져 우측발목을 다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나는 등 강원도 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4일 오후 1시 20분쯤 동해시 용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1.5t트럭이 충돌해 6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등 3명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11시 49분쯤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에서 SUV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하천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에 탑승한 60대 여성을 구조했다.
빙판·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도 있었다. 24일 오후 2시 58분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눈썰매장에서 30대 남성이 눈에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1시 7분쯤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에서 50대 남성이 등산을 하던 중 눈길에 넘어져 우측발목을 다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시 53분쯤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는 20대 남성이 빙판길에서 낙상해 허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 신청사 부지' 춘천시 고은리 일대에 '행정복합타운' 조성한다
- 춘천 죽림동 49층 주상복합신축 교통영향평가 또 '보완' 결정
- [부동산] 내년 다주택 취득·양도·중과세 대폭 완화, 주택담보대출도 허용
-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가닥… 재감염률 증가·‘BN.1 변이’ 확산 변수
- 6명이 300인분 조리…“급식종사자 대부분 근골격계 환자”
- 54년 역사 춘천 대원당 확장이전 “동네빵집과 공생 나설 것”
- 강원외고·민사고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 전년비 반등
- ‘간첩 누명’ 납북귀환어부 11명 재심에서 전원 무죄
- 전어 수만마리 떼죽음…고성 송지호에 무슨일이?
- 용산 대통령실 대국민 소통방식 바꾸나?… 언론 접촉면 축소 대변인 브리핑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