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파트 화재…330만 원 피해
이이슬 2022. 12. 24. 21:59
[KBS 부산]오늘 새벽 5시 50분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집에 있던 모녀는 즉각 대피했습니다.
방 안의 침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3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연기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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