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전국 최하위
김계애 2022. 12. 24. 21:59
[KBS 부산]지난해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을 보면, 지난해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천965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전국 평균은 4천12만 원으로 나타났고, 1위는 울산 6천91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35만 원으로, 전국 평균 2천222만 원을 밑돌았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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