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보컬로 찢는 고척돔 [2022 SBS 가요대전]
오세진 2022. 12. 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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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에이티즈가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연말 콘셉트를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
에이티즈는 짙은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쓴 채 야광봉으로 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으나 자신들만의 강렬한 보컬과 합이 딱 맞는 군무를 펼쳐보였다.
고척돔 특유의 너른 공간이지만 에이티즈의 보컬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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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요대전’ 에이티즈가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연말 콘셉트를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 에이티즈는 짙은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쓴 채 야광봉으로 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으나 자신들만의 강렬한 보컬과 합이 딱 맞는 군무를 펼쳐보였다.
고척돔 특유의 너른 공간이지만 에이티즈의 보컬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항상 고음으로 이뤄진 곡은 음 이탈 하나 없이 쭉 라이브로 진행됐다. 또한 춤도 거칠지만 흐트러짐 하나 없었다.
네티즌들은 "보컬 너무 잘한다", "남돌 계의 락인데?"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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