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예뻐” 아린, 유인수와 사랑확인 볼뽀뽀 (환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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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과 유인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은 박당구(유인수 분)에게 볼뽀뽀했다.
진초연은 "나는 당신이 날 잊을 거라고 한 번도 상상해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버리기 전에"라며 변하지 않은 마음을 고백했고 "금강석 같은 마음 고맙지만 이걸 아직 대놓고 꽂고 다닐 수는 없다"며 박당구에게 볼뽀뽀하고 금강석 장신구를 머리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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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과 유인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초연(아린 분)은 박당구(유인수 분)에게 볼뽀뽀했다.
박당구는 진초연에게 금강석을 선물로 보냈고 진초연이 “진귀한 금강석 잘 봤습니다”라며 상자를 가져오자 “역시 거절이군요. 알겠습니다”라며 실망했다. 박당구는 “지난 3년간 혹시 이런 상황이 올까봐 가슴 졸였다.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났는데 막상 닥치니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초연은 “당구 도련님은 지난 3년간 그런 상상만 하셨습니까? 그럼 보십시오. 제 3년은 어땠는지”라며 부적을 보여줬고, 박당구는 “이건 연인을 이어준다던 그거네요? 이걸 아직까지 갖고 계셨습니까?”라며 놀랐다.
진초연은 “나는 당신이 날 잊을 거라고 한 번도 상상해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버리기 전에”라며 변하지 않은 마음을 고백했고 “금강석 같은 마음 고맙지만 이걸 아직 대놓고 꽂고 다닐 수는 없다”며 박당구에게 볼뽀뽀하고 금강석 장신구를 머리에 꽂았다.
진초연이 “어때요? 예쁩니까?”라고 묻자 박당구는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예쁩니다”라고 답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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