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무실·마트 창고 등 화재 잇따라
김가람 2022. 12. 24. 21:57
[KBS 제주]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교회 사무실에서 전기 난로의 열이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연기를 마신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무실과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7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50분쯤에는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 10여 대 등을 태우고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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