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이은 폭설·강풍 여파…“피해신고 잇따라”

허지영 2022. 12.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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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폭설과 강풍 영향으로 도내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어젯밤 9시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눈길에 고립된 차량 두 대에 대한 안전 조치를 벌이는 등 그제부터 오늘까지 모두 60여 건의 소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설과 강풍특보가 해제되는 등 기상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오늘 정오를 기해 비상근무를 해제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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