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설에도 상수원 저수율 하락

정길훈 2022. 12.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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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사흘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 기록적 폭설이 내렸지만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동복댐의 저수율이 26.8%, 주암댐 저수율 29.3%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21일보다 각각 0.1%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쌓인 눈이 녹으면서 상수원의 유입량이 늘겠지만 저수율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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