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기독교 이어 불교 문화공간 ‘세계평화명상센터’ 개관

한주연 2022. 12.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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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천주교 치명자성지 평화의 전당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에 이어, 불교 복합문화공간인 세계평화명상센터가 오늘(24일)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 황방산 주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세계평화명상센터는 명상과 순례의 기능을 하는 명상생활체험관과 교육복합관 등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과 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주시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의 거점시설이 모두 들어섰다며 종교 관광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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