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 등 8개 시군 ‘한파주의보’…당분간 추위 이어져

한주연 2022. 12.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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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눈이 그치면서 전북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과 순창, 익산, 남원 등 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와 군산과 개야도 항로 1편을 제외한 여객선은 모두 결항됐고, 탐방로 백33곳과 7개 시·군 도로 9곳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도에서 4도 사이로 평년보다는 여전히 낮겠습니다.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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