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전 피겨 선수 엔하이픈 성훈과 아이돌로 만나[2022 SBS 가요대전]

오세진 2022. 12. 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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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피겨 선수 차준환과 엔하이픈 성훈이 특별한 무대를 꾸렸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차준환과 엔하이픈 성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성훈은 한 때 차준환과 함께 피겨 선수로 활동을 했으나 아이돌로서의 꿈을 간직하고 데뷔를 결정, 엔하이픈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춤이란 예술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피겨스케이팅이란 종목을 오래도록 해온 두 사람은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아름다운 무대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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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요대전’ 피겨 선수 차준환과 엔하이픈 성훈이 특별한 무대를 꾸렸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차준환과 엔하이픈 성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성훈은 한 때 차준환과 함께 피겨 선수로 활동을 했으나 아이돌로서의 꿈을 간직하고 데뷔를 결정, 엔하이픈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성훈은 “데뷔란 꿈을 이뤘지만 앞으로 이룰 꿈이 많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차준환은 “앞으로의 꿈을 위해 더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꾸린 무대는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을 곡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힘 있는 춤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춤이란 예술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피겨스케이팅이란 종목을 오래도록 해온 두 사람은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아름다운 무대를 꾸렸다. 특히나 정확하고 자신 있는 춤은 무대 위를 빙판처럼 만드는 매력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때 피겨 하던 애가 데뷔한다더니 걔가 쟤구나", "차준환이 아이돌인데", "와 차준환 표정 잘 쓴다", '춤이 다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2022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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