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산리 정전 복구…주민 20여 명 불편

이청초 2022. 12.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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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평창군은 어제(23일) 오후 4시쯤 진부면 봉산리의 한 마을에 전기가 끊겼다가, 21시간 반 만인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전기가 정상적으로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 20여 명이 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하거나 비상 발전기를 돌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정전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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