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신동 "규현과 단둘이 만나는 것 불편..어색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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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신동이 규현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동은 "멤버들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술자리에 규현을 불렀다. 그런데 30-40분 지났을까 규현이가 나를 안방으로 부르더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 날 부르지 마라'고 조언했다. 술도 취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딱 1시간 자리 채우고 먼저 갔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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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신동이 규현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멤버 중 한 명을 술자리에 불렀다가 혼난 적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하기 위해 운을 뗐다. 그리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 멤버랑 단둘이 만나는 게 불편하다. 그 친구랑 어색함을 풀어보고자 사람들을 모아놓고 연락했다. 그 멤버가 규현이다"라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맞다, 둘은 성향이 되게 많이 다르다. 둘이 술자리를 가진 적이 별로 없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동은 "멤버들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술자리에 규현을 불렀다. 그런데 30-40분 지났을까 규현이가 나를 안방으로 부르더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 날 부르지 마라'고 조언했다. 술도 취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딱 1시간 자리 채우고 먼저 갔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 자리에 전 여친이나 현 여친이 있었을 거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규현은 "당시 신동이 나를 부르니까 감동받았다. 나를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현관에 신발이 60개가 있었서 불편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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