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규현, 술자리 초대했더니 부르지 말라고‥1시간만 탈주” 서운(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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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규현에게 섭섭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신동은 규현을 술자리에 불렀다가 불편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규현은 "신동 형이 불러 감동받았다.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현관에 신발 30켤레가 있더라. 30명인가 있었다. 나는 4, 6명 소규모를 좋아한다. 너무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이런 자리 불편한 것 같아 라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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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동이 규현에게 섭섭했던 일화를 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3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신동은 규현을 술자리에 불렀다가 불편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사실 성향에 많이 다른 규현과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부른 자리.
신동은 "다른 많은 친구들이 있던 자리에 불렀다. 우리집에 와서 '내가 부르니까 온 거야' 하고 어깨도 올라갔다. 30, 40분 지났나. 나를 안방으로 부르더니 '이렇게 많으면 부르지마. 나는 안 맞는 것 같아'라고 하더라. 술에 안 취했다. 딱 1시간 자리 채우더니 '나 먼저 일어날게'(하고 탈주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신동 형이 불러 감동받았다.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현관에 신발 30켤레가 있더라. 30명인가 있었다. 나는 4, 6명 소규모를 좋아한다. 너무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이런 자리 불편한 것 같아 라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옆에 있던 예성은 이를 듣더니"규현이가 가끔 이런 센 이야기 하는데 2년 전 크리스마스에 단둘이 만난 적이 있다. 이브에 만나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냈다. 피곤하거나 취했으면 먼저 가라고 해서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규현은 "여기 예성 형 동생도 있고 아는 형도 있었는데 (예성) 형이 안 가는 거다. 왜냐하면 이 형이 장염에 걸렸다. 아프면 가라고 했다. 아냐 마실 수 있어 해놓곤 마시더니 '으악' 하더라. 아프면 제발 가라고 한 것. 조금만 더 참아보겠다더라. 딱 먹더니 (화장실로 달려갔다)"고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케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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