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등 국책사업 특별대응팀 69개 과제 발굴
손원혁 2022. 12. 24. 21:36
[KBS 창원]진해신항과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등 국책사업 특별대응팀을 구성한 경상남도가 전문가 자문을 거쳐 69건의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발굴 과제로는 물류전용 고속도로 확충과 도심항공교통 도입, 수소특화단지 생태계 조성, 남해안컨벤션센터 건립 등이 제시됐습니다.
특별대응팀은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내년부터 이를 실현할 단위사업별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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