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고윤정에게 키스...꿈 아니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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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고윤정에게 한 키스는 꿈이 아니었다.

24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고윤정)은 장욱(이재욱)의 뺨을 쓰다듬었다.

진부연은 장욱이 여전히 꿈속이라고 생각하고 "넌 아직 꿈속이구나. 슬프게"라고 말했다.

장욱은 진부연을 내쫓으려고 했으나, 진부연 덕분에 편안한 잠을 잤다는 것을 알고는 옆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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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재욱이 고윤정에게 한 키스는 꿈이 아니었다.

24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고윤정)은 장욱(이재욱)의 뺨을 쓰다듬었다. 진부연의 손길에 눈을 뜬 장욱은 손을 뻗어 진부연의 얼굴을 잡았고, 곧이어 키스했다.

진부연은 장욱이 여전히 꿈속이라고 생각하고 “넌 아직 꿈속이구나. 슬프게”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장욱의 뺨을 쓰다듬었으나, 장욱은 “나 꿈꾸고 있는거 아닌데?”라고 말했다.

당황한 진부연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장욱은 진부연을 내쫓으려고 했으나, 진부연 덕분에 편안한 잠을 잤다는 것을 알고는 옆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

진부연은 돌아누운 장욱의 등을 토닥이며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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