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야 미사·예배 이어져…“온 누리에 은총을”
김문영 2022. 12. 24. 21:31
[KBS 춘천]성탄절을 앞두고 강원도 내 교회와 성당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습니다.
천주교 죽림동 주교좌 성당은 오늘(24일) 성탄 전야 미사를 열고, 인류에게 사랑을 전한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누리에 화합과 은총을 소망했습니다.
올해 미사와 예배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대면 행사로 열렸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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