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최시원, 부친상 겪은 우리 가족에 생전복 선물” 미담 공개(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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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최시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은혁은 최시원과 관련한 미담 공개의 시간, "나도 올해 힘든 일을 겪고나서 시원이 전화가 오더라. '가족들 기력이 떨어졌을 텐데 내가 뭐라도 보내줄게'라고 했다. 그러고 집에 갔다. 한 박스 큰 게 와있더라. 전복 한 박스가 와있더라. 얘네가 다 살아있다"고 말했다.
실제 은혁은 당시 최시원에게도 전화해 '기력이 더 떨어졌다'고 말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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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은혁이 최시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3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은혁은 최시원과 관련한 미담 공개의 시간, "나도 올해 힘든 일을 겪고나서 시원이 전화가 오더라. '가족들 기력이 떨어졌을 텐데 내가 뭐라도 보내줄게'라고 했다. 그러고 집에 갔다. 한 박스 큰 게 와있더라. 전복 한 박스가 와있더라. 얘네가 다 살아있다"고 말했다.
은혁은 다만 "거의 1시간을 손질을 했다"며 "기력이 (오히려) 더 떨어졌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실제 은혁은 당시 최시원에게도 전화해 '기력이 더 떨어졌다'고 말을 했다고.
최시원은 이를 두고 "지방 촬영을 다니는데 어머니에게 특산품을 보내드리고 싶더라. 고맙다고 전화하면서 기력이 더 없어졌다. 셰프를 보내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은혁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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