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청량 ‘DNA’→다크 치명 ‘Good Boy Gone Bad’[2022 SBS 가요대전]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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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DNA'로 무대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파워풀한 래핑과 함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보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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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DNA’로 무대에 올랐다.

‘SBS 가요대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2022 SBS 가요대전’ 캡처
이들은 힙하면서도 청량한 하이틴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파워풀한 래핑과 함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보컬을 자랑했다.

더불어 날렵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Good Boy Gone Bad’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DNA’와 달리 다크하면서도 치명적인 ‘Good Boy Gone Bad’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탄탄한 보컬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무대를 이동하며 더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은 차은우, 키, 안유진이 MC를 맡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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