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바탕 사이버 위협 판별솔루션 제공

2022. 12. 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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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리는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시스템 관제 전문 기업으로 사이버 위협 및 비정상적 네트워크 상황들을 적시에 자동 인지하며 해석까지 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을 주력으로 개발해 왔다.

이 같은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너울리는 해석 가능한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99% 이상의 높은 사이버 위협 판별 정확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판별의 근거를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에서 특정하고 관제요원들에게 시각화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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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너울리

너울리는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시스템 관제 전문 기업으로 사이버 위협 및 비정상적 네트워크 상황들을 적시에 자동 인지하며 해석까지 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을 주력으로 개발해 왔다.

해마다 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은 최근 고도화되면서 수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한 경제·사회적 피해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대량의 사이버 공격은 더 이상 현재의 한정적인 보안관제 인력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렀다.

기계학습 등의 AI를 응용한 침입 탐지 기술들이 개발돼 왔으나, 위협의 판별 근거가 부재하여 관제요원들의 후속 대응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 같은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너울리는 해석 가능한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99% 이상의 높은 사이버 위협 판별 정확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판별의 근거를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에서 특정하고 관제요원들에게 시각화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판별 근거를 통해 관제요원들은 기존 탐지 룰의 개선점을 더욱 용이하게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너울리는 기계학습 과정의 간소화, 이종침입 탐지 장비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 범용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존의 솔루션들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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