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고려삼, 흑삼과 백삼 농축액 기술상용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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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고려삼(대표 최성근)은 2002년 설립 후 인삼과 인삼제품류를 원료부터 가공,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생산설비와 공정기술을 갖춘 홍삼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판형증발농축기술을 공정에 적용하여 흑삼 및 백삼의 농축액을 생산하는 기술상용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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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고려삼(대표 최성근)은 2002년 설립 후 인삼과 인삼제품류를 원료부터 가공,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생산설비와 공정기술을 갖춘 홍삼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판형증발농축기술을 공정에 적용하여 흑삼 및 백삼의 농축액을 생산하는 기술상용화에 성공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인삼(백삼, 홍삼, 흑삼)을 원료로 한 농축액은 인삼사포닌(진세노사이드), 아미노산, 아미노당, 산성다당체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인 지표성분이 진세노사이드이다. 이 중 흑삼에 높은 함량을 보이는 Rg3를 비롯한 프로사포게닌 진세노사이드는 항암효능을 비롯한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어 있다.
대동고려삼은 흑삼 및 흑삼농축액의 제조 시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연속식증포기술’과 ‘판형증발농축기술’을 접목시켜 흑삼 및 흑삼 농축액 내 프로사포게닌 성분의 함량 증대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핵심기술인 연속식증포기술과 판형증발농축기술은 홍삼 및 홍삼농축액 제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유효성분의 손실을 막고 생산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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